리뷰/영화&드라마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드라마] 나의 아저씨 - 명대사 (bgm.어른-손디아) 대사 - 동훈 : 경직된 인간들은 다 불쌍해. 살아온 날들을 말해주잖아 (감정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살아왔던 사람들) - 동훈 : 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려. 그게 보여. 그래서 불쌍해 (지안이 자신을 불쌍하게 여김에 크게 분노했었다. 니가 뭘 안다고...의 느낌으로) - 지안 : 지치지 않았는데 어떻게 잠이 오지?... - 동훈 : 인생, 왜 이렇게 치사할까? (사랑하지 않으니까 치사한거지) - 지안 :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사람 되기 쉬워 - 동훈 : 착하다 - 지안 : 우린 둘 다 자기가 불쌍해요 (서로에게 공감하는 부분) - 동훈 : 옛날 일, 아무것도 아니야 - 지안 : 전 빨리 그 나이 됐으면 좋겠어요. 인생이 덜 힘들거잖아요 - 동훈 : 너 나한테 사망선고 내린거야. 박동훈, .. 이전 1 다음